🙏
기도문
26 / 31
쉬는 것을 미안해하지 않게 하소서
쉼을 명하신 하나님, ○○(이)가 잠시 쉬면서도 마음이 편하지 아니할지 모릅니다. 남들은 지금도 하고 있을 것 같아, 쉬는 시간마저 불안으로 채우지는 않는지요. 쉬는 것이 게으름이 아님을 알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께서도 제자들을 한적한 곳으로 데려가 쉬게 하셨사오니, 멈추는 것도 걸어가는 일의 한 부분인 줄 믿게 하여 주옵소서. 쉴 때에는 온전히 쉬게 하여 주옵소서. 몸은 앉아 있고 마음은 책상에 매여 있지 않게 하시고, 짧은 시간이라도 숨을 돌리고 다시 힘을 얻게 하여 주옵소서. 죄책감으로 하루를 갉아먹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쉬고 나서 스스로를 탓하느라 그 쉼마저 잃지 않게 하시고, 다시 앉을 때 가벼운 마음으로 앉게 하여 주옵소서. 오래 달려야 할 길인 줄 아오니, 지치기 전에 쉬는 지혜를 주옵소서. 그 쉼 가운데 주님께서 ○○(이)를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마가복음 6:31
너희는 따로 한적한 곳에 가서 잠깐 쉬어라